한전 경북지사 영양지점(지점장 정종모)은 구랍 31일 관내 전력사업 추진 유공고객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 및 간담회를 개최해 전력사업 유공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력사업에 대한 지역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
이날 영양 대천교회(담임목사 강수태)와 영양읍사무소 상수도관리소 조광영씨는 각각 무공해 청정 빙축열 설치 및 여름철 자율절전 적극 참여로 여름철 전력수요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증정 받았으며, 명보찐빵만두(최성학, 서경순사장)는 영양읍 고추테마거리 조성 지중화 사업추진 유공으로, 영광전업사 한상화 현장대리인은 지역봉사 및 고품질 설비시공으로 각각 감사패를 증정 받았다.
이와는 별도로 한전 영양지점은 구랍 30일부터 양일간 영양노인전문요양원, 입암면 고은사회복지관과 은혜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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