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화랑의 얼과 민족문화의 뿌리를 올바르게 알려 성장기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시 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고 신라사람들(대표 최승욱) 주관으로 열린다.
대구 및 경북지역 중·고등학생 청소년 남·여 각각 4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해 역사와 문화의식을 지닌 미래지향적인 청소년 상을 정립해 다가올 통일 조국을 이끌어갈 주역으로서의 자신감과 긍지를 심어주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접 운영하게 된다.
기타 문의는 경주시청소년수련관(779-6713, www.gjyouth.or.kr)이나 신라사람들(748-7707, www.isilla.co.kr)로 하면 된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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