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 결제기능도 추가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지방공무원 공채시험 응시수수료의 결제수단을 중앙공무원 시험 때와 마찬가지로 자동응답전화(ARS)와 전자화폐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생들은 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하면서 9급 5000원, 7급 9000원인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휴대전화 결제 등 3가지 방법 가운데 하나를 택해 내야 했다.
행안부는 그러나 올해부터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의 공채시험 응시료 결제업무를 대행하면서 ARS와 전자화폐 결제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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