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댐 수위저하 및 결빙으로 도선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 및 승선객 안전을 위해 3일부터 일부 구간에 대한 도선 운항 중지 및 단축 운항에 나선다.
운항을 중지하는 구간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간 운항되는 경북705호이며, 운항을 단축하는 도선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주진리 배나들 간 운항하는 경북704호로, 선박운항(정박)이 가능한 와룡면 요촌 선착장으로 이동해 배나들 간을 단축 운항할 계획이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