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42분께 김천시 구성면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없는 불이나 3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어미돼지와 새끼돼지 등 220마리가 죽고 돈사와 우사 75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0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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