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조성 중인 운주산 승마장의 성공적인 개장과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마사회로 부터 말 3마리를 기증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한국마사회와 승마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국지구력승마대회를 개최하는 등 상호협력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증받은 말은 승마 교습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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