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형(57·사진) 전 한전 대구사업본부장이 총괄사업본부 대구경북본부장에 13일 부임했다.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따라 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 대구전력관리처, 경북지사 3개 사업장이 총괄사업본부 대구경북본부로 통합되면서 이 전 대구사업본부장이 신임 본부장에 올랐다.
경북 경주출신인 이 본부장은 대구고, 영남대를 졸업하고 1979년 한전에 입사해 대구지사 부지사장, 영천지점장, 서대구지점장, 대구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가족으로는 부인 박경옥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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