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농어산촌 지역 소규모 학교 27곳을 오는 3월 1일자로 통·폐합한다.
이번에 통·폐합하는 학교는 초등학교는 안동 일직남부를 비롯 19곳(분교장 16곳 포함), 중학교는 군위여중 등 6곳(분교장 1곳 포함), 고등학교는 영해여종고 등 2곳이다.
이 가운데 학생수가 10명 이하인 학교도 군위 산성중과 영양 수비초등 신암분교등 11곳에 이른다.
도교육청은 통·폐합과 관련, 폐지되는 학교의 학생들에게는 통학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