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은 19일 본교 만나관에서 `2009 동계 선린 영어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영어캠프는 오는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포항지역의 초등학생 120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8명의 원어민 강사를 초청해 수준별 학습이 이뤄지며 24시간 생활영어 말하기로 진행된다.
전일평 선린대학장은 “어린 시절에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무엇보다 소중한 재산이 된다”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협력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