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등에 시사회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 `과속 스캔들’이 28일 저녁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멀티플렉스 극장 엠파크(Mpark)-4에서 시사회를 통해 소개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시사회에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재향군인회 등의 재미교포들과 영사관 및 한국문화원 관계자, 헐리우드 스튜디오 구매 담당자, 프로듀서 등을 초청했다.
영화는 영어 자막과 함께 상영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최건용 상무는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과속 스캔들`을 해외 교민에게 보여주는 동시에 미국 메이저 및 인디 영화사에 소개하기 위해 LA 시사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초 개봉한 `과속스캔들’은 20일까지 전국에서 655만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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