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본명 권보아ㆍ23)가 3월17일 미국에서 정규 1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팝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SM엔터테인먼트가밝혔다.
이 음반의 제목은 `보아(BoA)’이며,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로 발표해 사랑받은 `잇 유 업(Eat You Up)’과 지난해 12월 SBS `가요대전’에서도 공개한 `룩 후스 토킹(Look Who’s Talking)`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
어셔의 ’예(Yeah)`, 크리스 브라운의 ’런 잇(Run it)`, 푸시캣 돌스의 ’버튼스(Buttons)`를 비롯해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가수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션 가렛과 리아나의 ’디스터비아(Disturbia)`, 크리스 브라운의 ’포에버(Forever)`로 최근 팝시장에서 주목받는 프로듀서 브라이언 케네디 등이 참여했다.
1집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는 션 가렛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피처링에도 참여한 세련된 댄스 곡이다.
이 음반은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발매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