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진보청년연합회는 지난 20일 오후 진보면 진안리 목화웨딩에서 회원 전역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한동수 군수를 비롯해 이광호 군의회 의장, 박용구 청송농협 조합장, 문재석 전 경북도의원, 박종욱 전 경북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오기(42) 씨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오기 신임회장은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신뢰받는 청년단체가 되도록 정진해 나가겠다”며 “진보청년연합회를 반석 위에 세운 선배들의 뜻을 이어 건전한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사회에 봉사하고, 회원 상호 간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해 화합·단결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