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달말부터 시전역의 가로변, 조경지, 공한지, 가로화분 등에 새봄을 알리는 대대적인 꽃단장에 들어갔다. 올해 봄꽃식재는 겨우내 따뜻한 날씨로 인해 여느 해 보다 빨리 팬지가 만발했기 때문에 팬지를 비롯한 데이지, 리빙스턴데이지, 금잔화 등 7종의 다양한 꽃들이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과 봄을 기다리는 구미시민에게 따뜻한 봄소식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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