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회(회장 남정일)는 지난 9일 북천시민공원에서 봄맞이 환경정비와 자원재활용 운동 확산을 위해 `2009새마을 대청소 발대식’을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과 남여새마을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환경정비와 자원재활용, 새마을정신의 계승을 바탕으로, 4개 구간 총연장 10㎞구간의 환경정비, 쓰레기 분리수거 시연회, 새마을대청소의 날 지정 선포식 순으로 진행했다.
또, 매월 15일을 새마을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전개와 함께, 일반시민과 기관단체 임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시사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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