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 건설되는 `경북드림밸리’(혁신도시) 2공구 공사가 19일 착공됐다.
경북 김천혁신도시는 2007년 1공구에 이어 지난해 4공구와 3공구가 착공된 후 이날 2공구 착공으로 전공구가 착공되면서 혁신도시건설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혁신도시 2공구는 172만8000㎡로 333억원을 투입, 오는 2012년 3월 준공계획으로 시행된다.
김천시 남면·노소면 일대에 건설되는 경북드림밸리는 2012년 준공과 더불어 한국도로공사 등 13개 공공기관이 입주, 1만 가구 2만5000여 명이 사는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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