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서정식)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이하 범방위)는 24일 대구지검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법질서 바로세우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법무부의 역점 사업인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법과 원칙이 바로 선 사회, 시민이 서로 믿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구지검 경주지청과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가 주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중에서는 처음으로 경주시와 경주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정교환 교육장, 서정식 지청장, 범방위 김원표 회장이 기관·단체를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을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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