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9명을 위촉하고 23일 오후 2층 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감시원은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 먹을거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충원됐으며,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 계도, 식품수거 및 검사 지원, 행정처분 이행여부 확인 지원,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계몽 활동 등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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