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종합복지회관 컴퓨터교육장에서 지역주민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들므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구미 고아종합복지관, 다양한 교육과정 마련 지역주민 큰 호응
구미시 고아읍(읍장 김사기)은 지난 2007년 12월 고아종합복지회관이 준공된 이래 지역주민들의 교육의 산실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아종합복지회관은 부지면적 4611㎡에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총사업비 51억원을 들여 준공됐으며, 컴퓨터교육장, 취미교실, 요가실,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주민들이 교육을 받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교육을 접할수 있게 고아보건지소에서 매주 수, 금 건강증진실을 운영하며, 평생교육원에서 농촌마을 지도자 양성과정도 매주 화, 목에 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이외에도 시민정보화 교육, 요가교실, 서예교실 등 여러 교육을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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