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새마을회는 1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황길영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이라는 기치아래 생활쓰레기 줄이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과 근검, 절약정신을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그동안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주택가, 농경지에 산재되어 있는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캔 등을 마을별로 수집해 행사장에 품목별로 집하했다.
이날 1톤 화물트럭 150여대분의 재활용품이 수집돼 각각 재활용품에 따라 대덕자원과 한국환경자원공사로 보내졌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