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김태근, 구미시의원)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독도에 거주하지 않아도 회원가입만 하면 독도명예시민이 될 수 있는 독도명예 특별시민증 발급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나라사랑 독도명예특별시민증 갖기 운동’을 4월 한달 동안 집중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구미시민 1000명가입 목표로 5일 낙동강변에서 열린 40만 시민희망 대행진 행사에서 독립부스를 설치해 대시민 홍보와 함께 독도명예특별시민 등록 홍보물과 함께 신청서를 배포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태근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장은 “독도명예특별시민에 가입한다고 해서 특별한 혜택이 뒤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독도사랑 역시 자연보호운동과 일맥상통한다” 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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