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성대학원 행복아카데미는 문경대학이 위탁 받아 주제별, 단계별로 골프, 제빵, 미술치료, 도자기 만들기, 노래교실, 관외탐방 등 특별 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신현국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문경 여성대학이 15기까지 12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 교류의 장으로 소양과 지·덕을 쌓는 여성교육에 기여해 왔으며 많은 교육생에게 배움의 길을 확대해 배운 지식을 지역에서 베풀며, 중추적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복지센터는 입학생 210명을 모집하여 앞으로 6개월간 48강좌로 매주 월·화 오후 2시~4시까지 문희아트홀에서 행복아카데미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지역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o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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