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병국)가 지난 2일~5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 `2009 제7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 213개 참가기관 중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화중 (주)코트파 사장은 “경산시는 6만여 명의 참가객들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연하는 등 시종일관 많은 참가객들의 시선을 끌었고, 팔공산 갓바위의 올바른 지명(와촌면 대한리 산44번지) 알리기와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자원과 정보를 제공해 관광수요를 이끌어 내는데 주력했다”고 최우수 홍보상 시상의 이유를 밝혔다.
경산시는 박람회를 통해 향후 관광기반시설 구축 등 시정추진에 활용할 다양한 자료를 확보했으며, 전체 방문객의 1/3 가량인 2만여 명에게 경북권역의 떠오르는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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