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읍장 권순형)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미)는 지난 6일 부녀회원 20명이 가정에서 사용하다 버린 폐식용유를 가지고 재생비누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폐식용유는 화학적인 성질상 물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되기 어렵기 때문에 선산읍새마을부녀회에서 환경을 고려해 친환경 green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재생비누 만들기 체험식을 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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