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 여성총학생회는 지난 7일 위덕대학교 지혜관에서 200여 명의 여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병재 영천시 태권도협회 실무부회장 초청, 호신술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전문 강사들의 시범 후 학생들이 직접 실습해 여학생들 스스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을 전문인에게 배움으로써 위험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강연회에 참가한 김수정(외식산업학부 2년)씨는 “TV를 통해 본 호신술은 어렵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약간의 기술과 민첩함만 있으면 충분히 내 자신을 지킬 수 있겠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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