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 따르면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영대병원 네거리와 명덕네거리 사이의 중앙대로 간판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그동안 무분별한 설치로 도시미관을 해쳐온 옥외광고물을 정비해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구간은 중앙대로 영대병원네거리에서 명덕네거리 사이 양측면 2.6㎞ 구간으로 해당 점포 수는 340여개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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