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별세한 고(故)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의 영결식이 24일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열렸다. <사진>
이날 오전 8시께 영남대병원에서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식 발인예배를 마친 이 전 지사의 영구는 고인이 생전에 근무했던 오전 10시께 경북도청을 찾았다.
이 전 지사의 운구행렬이 도청에 도착하자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 1000여명은 헌화를 하며 30여분간 고인을 애도했다.
고인의 시신은 고향인 청도군 이서면 대곡리 선영에 안장됐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