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현장의 희노애락 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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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현장의 희노애락 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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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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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公 대구경북본부 `아이러브 토공’사진공모전
6월18일부터 접수…1인당 3점 이하로 응모가능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호경)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아이러브토공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소재는 토지보상, 공사시행관련 생활상, 개발완료 후 도시풍경과 개발된 도시 안에서 가족과 단란한 모습, 생태공원 등 환경친화적 개발 모습과 토지공사가 시행중이거나 시행완료한 개발사업과 관련이 있으면 된다.
 참가는 1인당 3점 이하로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접수는 6월18일~29일까지 12일간이다.
 현재 토지공사가 대구·경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대구 달성군 현풍일원의 대구테크노폴리스 사업, 대구 동구 신서동 일원의 대구혁신도시, 경산 진량읍 신제리 일원의 경산진량2산업단지, 김천시 남면, 농소면 일원의 경북혁신도시가 있다.
 또 준공이 완료된 사업으로는 대구성서지구, 대구칠곡 1,2,3,4지구, 대구율하지구 등 40개의  사업지구가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www.lplus.or.kr)를 참조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에 대해서는 공개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되며 대상 100만원을 포함해 45점의 작품을 선정하고 입선한 작품은 공사 강당과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금번 사진전이 작품성보다는 고객을 포함한 지역민 누구나 참여하는 즐거운 문화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단순히 사업지구의 풍경을 담는 데서 벗어나 보상 이주민의 희노애락과 개발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현장직원의 고충 등 생활상이 많이 담겨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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