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연합회 등과 함께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의 일환이다. 교환대상은 가정 및 사무실에서 보관하고 있는 모든 현용동전이다.
한국은행은 한 달간을 동전 집중교환기간으로 정하고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 국민이 가정 및 사무실에 방치하고 있는 주화를 금융기관 점포뿐만 아니라 시·군·구, 읍·면 민원실, 동 주민센터에서도 지폐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해 퇴장된 주화를 회수할 방침이다.
한편 우수 참여기관(유공자)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및 한국은행 총재 표창이 주어진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