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은 29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한 (주)거양 1공장, 동양에코(주) 등 4개사에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안전부주의 등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노ㆍ사가 하나가 돼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결과 (주)거양 1공장(7315일) 무재해 25배, (주)포트렌스(2600일) 12배, 악소노벨아마이드(주)(3800일) 10배, (주)KOREM 포항제철소(1060일) 3배, 동양에코(주)(900일) 3배, 무재해를 달성했다.
경북동부지도원 김동섭 원장은 시상식에서 “무재해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각 사업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속적인 무재해 운동을 전개해 무재해 기록을 이어나가 관내 모범사업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