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산림축산과(과장 심상명)는 지난 2월 창수면 가산리와 인량리 일원 임야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및 확산을 저지하고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매개충 구제를 위한 1차 항공방제작업을 지난 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산림청 헬기를 동원해 220ha의 임야에 이번 1차 방제작업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하면서철저한 방제작업으로 재선충병 확산과 예방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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