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눈꽃이라 불리는 이팝나무가 흐드러지게 꽃을 피웠다. 경북도 천연기념물 21호로 지정된 포항시 흥해읍 옥성리 향교산의 이팝나무 군락지가 오는 10일 지역 청년 단체인 이팝청년회 주도로 열리는 '이팝꽃축제 및 경로잔치'를 앞두고 만개하자 나들이 나오신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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