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칙칙폭폭 철도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복환)는 지역의 미래고객을 초청, 영주~안동간 열차체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8일 지역 어린이 50여명을 초청해 `칙칙폭폭 철도여행 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 ▲영주~안동간 기차타기 ▲기관차 타기 ▲역에서 기차표 팔기 ▲풍선아트 등 알찬 철도 체험과 즐거운 이벤트로 열린 철도, 행복한 철도 이미지를 심어주는 기회를 만들었다.
김 지사장은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꿈을 선사하는 행사, 어린이들이 철도를 더욱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 1등 국민철도 최상의 철도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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