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개교 40주년을 기념해 대학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콘서트 및 고교 UCC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체육대회, 초곡미인선발대회, 선린 꽃남 선발대회가 열리며 이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은 선린대학 홍보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둘째날인 21일에는 기독교 찬양집회, 가스펠공연, 커플링을 잡아라 `커플게임’, SS콘테스트(과별 장기자랑)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UCC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대상 1팀, 금상 1팀 등 6팀을 선발해 상장 및 상품을 지급한다.
피날레인 개교 40주년 기념콘서트는 이날 오후 8시20분부터 9시50분까지 진행되며 인기가수 YB(윤도현 밴드), 카피머신의 연예인 공연이 펼쳐져 관객과 하나 되는 열정의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린대 전일평 총장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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