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극`살아있는 역사’에게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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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극`살아있는 역사’에게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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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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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박물관 명사초청 특강 마련
 23일`박정자의 연극 이야기’개최
 
 
 국립경주박물관은 23일 오전 11시 `박정자의 연극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박정자 연극인에게 생생한 연극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연극을 이해하는 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한국 영상자료원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는 박 씨는 130여 편의 연극에 출연했으며, 대표작으로는 `피의 결혼’ `신의 아그네스’ 등이 있다.
 또한 2001년 MBC 문화방송 `명예의 전당’에 헌액, 2007년 보관문화훈장을 수여받은 등 한국 연극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선착순 150명을 접수한다.
 경주박물관은 `박물관 가는 날’ 에 맞춰 7,9,11월 넷째 토요일에도 명사와 함께 하는 초청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054-740-7607
 /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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