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5t 미만의 소형어선들의 안전한 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안해역에서 휴대전화 등 단말기로 위성항법정보시스템(DGPS)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DGPS를 수신할 수 있는 소형 수신칩셋을 개발 중에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올해말부터는 칩을 단말기에 장착하면 해양기준국으로부터 실시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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