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 매진사례 뜨거운 관심
지난달 28일 초청공연 `너무 놀라지 마라’를 시작으로 2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제27회 전국연극제가 구미를 뜨거운 공연의 열기로 달구고 있다.
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서거로 야외행사 및 개막식 축하공연 등을 대폭 축소하며 엄숙한 분위기로 시작한 전국연극제가 본격적인 열정의 무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청공연 `너무 놀라지 마라’가 전회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구미시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본격적인 공식경연이 지난 5월30일 경상북도 대표팀 구미 레파토리의 `고요’를 시작으로 20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전국연극제는 15개 광역시/도 대표팀들이 대통령상을 놓고 치열한 열정의 무대를 펼치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