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지사장 정태수)는 지난 8일 포항시 죽장면 박진화씨의 과수원 6611㎡(2000여 평)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사진>
농번기를 맞아 사과나무 적과작업을 실시해 적기에 농가에 필요한 일손을 지원했다.
박 씨는 “일손이 부족했었는데 이번 일손 돕기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지사장은 “우리 공사는 농업인의 동반자로서 일손이 부족하고 기계화작업도 어려운 과수농가 및 밭작물 농가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손을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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