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는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문화예술회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성아트피아는 2007년 5월 개관한 이래 3년째 문화도시락과 빈벽면 갤러리 등 문화행사 기획과 함께 공연장 가동률 81%, 전시장 가동률 100% 등 적극적인 시설 활용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아트피아 관계자는 “대구지역 10개 문예회관 중 출발이 가장 늦었으나 비전문적행사를 근절하고 예술아카데미를 활성화하는 등 대표적인 아트센터로 자리매김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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