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포항스틸러스 서포터즈 단합체육대회’가 지난 14일 포철동초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단합체육대회에는 한명희 단장, 황재원, 신화용, 유창현 등 포항선수단과 서포터즈 연합회원 12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포항구단 프런트와 서포터즈 대표들의 오픈게임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그룹별 축구대회, 여성 및 어린이들의 축구경기 등의 행사가 열렸다.
이어 포항 선수단은 일일 축구클리닉교실을 갖고 특히 신화용과 유창현은 팀을 나눠 서포터즈와 연습경기를 함께 했다.
황재원은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선수들이 더욱 열심히 뛰게 하는 힘이 된다”며 “AFC 16강 뉴캐슬전에도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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