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2009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국을 비롯한 일본·중국·태국의 33명 모델들이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1위에는 일본의 니시카와 이야가 뽑혔고, 한국의 김리나가 2위를 차지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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