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의 자전거 도시인 상주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현장을 탐사하기 위해 지난 19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방문했다. 이날 북천시민공원 자전거도로 현장에서 안성규 부시로부터 자전거도로 개설 추진현황, 자전거보관대 설치 현황 등 상주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이 행정안전부 장관, 이정백 상주시장, 김성태 상주시의회 의장, 수행원 등과 함께 직접 북천시민공원의 자전거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이용시설을 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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