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교육재단은 재단 산하 3개 초등학교가 제8회 전국학생과학논술대회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3일까지 모두 1만8958건의 작품이 접수돼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가렸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3개 학교에 수상하는 단체학교상에 포스코 교육재단 산하 포항제철동초등학교와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포항제철서초등학교가 학교단체상을 석권했으며 특히 포철서초 정연규(4년)군은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학생과학논술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고 과학적 표현력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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