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전국체육대회 경북축구대표 선발대회에서 대구대학교와 포철공고가 각각 선발됐다.
지난 22~26일 5일간 영주시에서 열린 선발전은 고등부 4개교, 대학부 9개교 등 13개팀이 참가해 포철공고와 대구대가 각각 우승,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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