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중소기업 기술사관육성사업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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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중소기업 기술사관육성사업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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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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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은 기계공학관에서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총장 이호성)이 지난 26일 기계공학관에서 올해 처음 시행 되고있는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 현판식을 갖고 본격 사업에 들어갔다. 중소기업기술사관육성사업은 올해부터 중소기업청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문대+공업고간 연계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의 특화된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기술인력 양성이 사업의 주목적.
 즉 전문대(2~3년)+공업고(3년) 연계과정이며 공고는 실습 및 기본 교육, 전문대는 이론 및 기술심화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연계교육의 형태는 전문대 와 공업고의 동일계열 동일학과가 1:1 연계를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서는 1개 전문대학과 5개 이내 공업고와 연계가 가능토록 했다.
 특히 사업참여 공고생들의 조기졸업을 위해 공고에서 이수한 전공연계 교과목은 전문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컨소시엄구성에서 산업체의 참여를 필수조건으로 함으로서 연계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연계기업에 취업이 된다.
 한편 영남이공대학은 대구경북권 시범대학으로 `Elite Pathway 교육체제구축을 위한 메카트로닉스 인력양성’이란 사업명으로 정부지원금 3억8000만원 과 산업체 및 대구시, 대구시교육청등 유관기관 대응투자금 1억4000만원 등 약 5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이번 프로그램에 투입하고 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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