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 제3대 최현우<사진> 총장 취임식이 1일 법인임원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최현우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절감한다”며 “이를 위해 교육의 질적 경쟁력과 졸업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년지대계의 새 역사를 설계하고, 제2의 창학정신과 교육역량의 글로벌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전문직업인 양성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 총장은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경북전문대학 설립자로서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학교법인경북공업교육재단 이사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부회장, (사)한국대학법인협의회 및 한국사학법인연합회 이사를 맡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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