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내리쬐는 땡볕에 열매들이 굵어지는 계절이다. 6일 포항시 기북면 오덕리 과수농장에서 한 농부가 굵어가는 선홍품종 사과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뛰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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