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교는 앞으로 교수들의 파견과 연수, 학생교환 프로그램, 공동학술 세미나 개최, 정보 및 교육 자료의 상호 교환, 교육과정 연계 등을 추진하게 된다.
손동진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협약식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호교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북서부에 워싱턴주 풀맨에 위치하고 있는 워싱턴주립대학교는 11개 단과대학과 대학원에 약 2만5000여명이 재학중이며 카네기 재단에서 선정한 `연구 활동 최상위’ 등급을 받은 대학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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