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2PM `아이 러브 타일랜드’에 참여하기 위해 태국을 찾아 현지 정부청사에서 아피시트 웨차치와 총리(오른쪽 세번째)를 만났다.
`아이 러브 타일랜드’행사서 해외 아티스트 대표
인기그룹 2PM이 태국 관광청 행사에 참여해 태국 총리와도 만났다고 6일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2PM은 태국 정부가 관광 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벌이는 캠페인 `아이 러브 타일랜드’에 참여하기 위해 해외 여러 아티스트와 태국을 찾았고 특히 3일에는 이들 아티스트를 대표해 현지 정부청사에서 아피시트 웨차치와 총리를 만났다.
이날 2PM은 아피시트 총리에게서 `아이 러브 타일랜드’ 티셔츠와 핀을 받았고, 답례로 태국에서 발매한 `2PM 타일랜드 스페셜 에디션’ 음반을 총리에게 전달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2PM이 태국 음악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는데다, 멤버 중 태국인 닉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2PM은 6일 방콕에서 음반 발매 쇼케이스를 비롯한 일정을 마쳤고, 8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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