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 체험 공연 `퍼니 콘서트’ 가 10일 오후 3시 선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이 주최하는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 공연 `퍼니 콘서트’는 관람에서 그치는 공연을 탈피해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즐기는 음악회’다.
클래식, 정통재즈 연주로 시작해 점차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을 연주에 참여시키고 화려한 야광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공연의 형태를 보여준다.
`퍼니 콘서트’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1부에는 비틀즈, 영화OST, 베토벤등 정통 재즈와 클래식을, 2부에서는 파트별 악기소개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구미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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