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서울역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를 이용하는 기업인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이용시간을 1시간 더 연장하고 비즈플러스 서비스 등이 가능토록 질적 수준도 높였다.
이에따라 서울역을 이용하는 대구경북 기업인과 지역 경제단체 및 조합 임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은 오후 9시30분까지 라운지 이용과 무료로 전국 최초로 지역 기업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정보제공사업(비즈플러스 서비스) 열람도 가능해졌다.
특히 서울역 기업인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비즈플러스는 거래기업의 상세 신용정보 파악이 가능한 기업정보조회서비스와 전국의 최신 입찰공고 내용을 모두 볼 수 있는 입찰정보도 실시간 제공된다.
한편 지난 4월 중순께 운영에 들어간 서울역 기업인라운지는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 초기에 하루 7~8명에서 최근에는 20여명의 이용자가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 라운지 02-777-0110번 또는 대구상의 통상진흥팀 053-751-5765번 문의.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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